탁구 · 러버
탁구 러버는 부수가 아니라 연습 시간으로 고릅니다

요약하린
제조사 지면 다섯 곳을 봤는데 부수로 러버를 나눠 둔 데가 한 곳도 없어요. 버터플라이 코리아가 기준으로 삼는 건 하루에 몇 시간 치느냐예요. 그걸로 세면 92,000원인 테너지 05가 1년에 552,000원에서 736,000원이에요. 처음이면 22,000원인 플렉스트라부터 보세요.
부수를 기준으로 고르려 하면
탁구 러버를 부수로 나누어 둔 표기는 제조사 지면 다섯 곳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버터플라이 코리아의 제품 상세, 러버의 성능 페이지, 러버 교체 페이지, 러버 목록을 열었고 엑시옴 공식 스토어의 제품 카드까지 확인한 결과입니다.
버터플라이 코리아는 테너지 05 한 제품에만도 스피드 83, 스핀 76, 포물선 79를 싣습니다. 스폰지경도 36과 두께 두 가지, 92,000원이라는 값도 같은 화면에 있습니다.
부수는 국내 동호인 대회가 쓰는 등급입니다. 제조사는 다른 말로 제품을 나눕니다.
무엇을 보고 고르라는 것인가
제조사가 러버를 고르라고 내놓은 축은 두 가지입니다. 어떤 전형으로 치는가, 그리고 하루에 얼마나 치는가입니다.
전형은 러버의 성능 페이지에 있습니다. 그 페이지가 제품에 붙이는 문구는 네 가지입니다. “공격 중시 선수에게 추천”, “수비 중시의 선수에게 추천”, “회전 중시 선수에게 추천”, “너클을 중시하는 선수에게 추천”이고 치는 방식을 기준으로 나눈 표현입니다.
같은 페이지는 스피드 수치가 어떻게 나온 값인지도 밝혀 둡니다.
버터플라이의 독자적인 방법으로 타구시 볼의 스피드를 계측 또는 평가하여 상대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독자적인 방법이라고 적었으므로 이 83이라는 값은 버터플라이 제품끼리 견줄 때만 뜻이 섭니다. 경도 숫자도 브랜드를 옮기면 같은 문제가 생기는데 그 이야기는 점착러버 경도 39도와 57.5도에 있습니다.
짧으면 1개월, 길면 4개월
버터플라이 코리아는 교체 주기를 하루 평균 연습 시간으로 나눕니다.
| 하루 평균 연습 시간 | 교체 주기 | 1년 교체 횟수 |
|---|---|---|
| 1시간에서 2시간 | 약 3개월에서 4개월 | 3번에서 4번 |
| 2시간에서 3시간 | 약 2개월에서 3개월 | 4번에서 6번 |
| 3시간에서 4시간 | 약 1개월에서 2개월 | 6번에서 12번 |
앞의 두 칸이 제조사 표기이고 오른쪽 끝 칸은 그 주기를 12개월로 나눈 값입니다. 세 줄뿐이라 하루 1시간이 안 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줄은 없습니다.
같은 6부라도 하루 1시간을 치는 사람과 4시간을 치는 사람은 표에서 다른 줄에 섭니다. 1년 교체 횟수가 3번에서 4번인 줄과 6번에서 12번인 줄입니다.
1년이면 얼마가 나갈까요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을 치는 사람이 테너지 05를 쓰면 1년에 552,000원에서 736,000원이 듭니다. 한 장에 92,000원인 러버인데 1년에는 그 여섯 배에서 여덟 배가 나갑니다.
셈에 들어간 것은 세 가지입니다. 셰이크핸드는 양면이라 한 번에 2장을 구매합니다. 버터플라이 코리아 표대로면 1년에 3번에서 4번을 갈고 값은 목록의 정가를 씁니다.
| 제품 | 정가 (원) | 1년에 3번 갈 때 (원) | 1년에 4번 갈 때 (원) |
|---|---|---|---|
| 플렉스트라 | 22,000 | 132,000 | 176,000 |
| 스라이버 | 39,000 | 234,000 | 312,000 |
| 라운델 | 40,000 | 240,000 | 320,000 |
| 로제나 | 60,000 | 360,000 | 480,000 |
| 테너지 05 | 92,000 | 552,000 | 736,000 |
| 디그닉스 05 | 105,000 | 630,000 | 840,000 |
| 자이어 03 | 149,000 | 894,000 | 1,192,000 |
가장 적게 잡았을 때가 132,000원이고 가장 많이 잡았을 때가 1,192,000원이라 1,060,000원 차이가 납니다. 목록에 실린 러버는 40개이고 표에는 값의 폭을 보여 주는 7개를 골랐습니다.
정가로 셈한 값이라 실제 지출은 이보다 적습니다. 판매점은 정가보다 낮게 파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정가를 쓴 것은 제품끼리 견주려면 같은 기준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러버가 다 됐다는 신호
버터플라이 코리아는 주기와 별개로 표면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도 적어 두었습니다. 평면러버와 돌출러버가 서로 다릅니다.
평면러버: 표면의 걸림이 약해졌을 때나, 윤기가 없어지고 하얗게 된 경우.
돌출러버: 핌플이 부러지기 시작했을 때나, 표면이 변색되어 탄력과 회전이 걸리는 상태가 무뎌졌을 경우.
한 면에 평면러버를 쓰고 다른 면에 돌출러버를 쓴다면 두 면을 따로 확인하세요. 같은 날 붙였어도 신호가 오는 시점이 다릅니다.
132,000원과 1,192,000원 사이에서
처음 러버를 구매한다면 값이 낮은 제품에서 시작하세요. 플렉스트라는 22,000원이라 1년에 4번을 갈아도 176,000원이고 같은 조건에서 테너지 05는 736,000원이라 네 배가 넘습니다. 러버를 몇 달 만에 갈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처음부터 비싼 제품을 구매하면 두 번째 교체 때 같은 값을 다시 내야 합니다.
같은 화면에서 스피드와 스핀 수치도 함께 보세요. 값이 낮은 제품이 그 수치에서도 낮은지는 후보끼리 견주어야 알 수 있습니다.
플렉스트라
버터플라이 · 평면러버 · 정가 22,000원
값은 검색 결과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같은 모델도 판매자와 재고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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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체 주기와 교체 신호는 버터플라이 코리아 러버 교체 · 정가는 버터플라이 코리아 러버 목록 · 성능 수치의 기준과 전형 추천은 버터플라이 코리아 러버의 성능 · 테너지 05 수치는 같은 곳 제품 상세 · 제품 카드 표기는 엑시옴 공식 스토어 확인. 전부 2026년 9월 5일 확인.